487-사흘 째 배 아우이! 할머니랑 아리랑 487 *9월 2일 수-사흘 째 배 아우이! 왠일일까? 아리가 사흘 째 배가 아우이~ 하면서 시들시들 보챈다. 지난 그저께 토요일에 엄마아빠랑 함께 아리의 언더웨어를 사려고 나갔다가 오랜만에 하이파크를 돌아봤는데 그때 감기기운이 스민 것 같아. 어제 밤에도 다섯 번이나 깨어나서 밀크.. 할머니의 육아일기1-할머니랑 아리랑 2009.10.04
486-9월 1일 화-생선 습 잘 먹는 아리 할머니랑 아리랑 486 *9월 1일 화-생선 습 잘 먹는 아리 오늘 저녁은 오랜만에 해물탕. 왠일인지 엄마가 계속 해물탕 노래를 하는구나. 레시피를 할머니 메일로 보내오고, 링크도 해놓고, 시장 볼 돈도 테이블에 올려놓고… 아마 엄마가 호주에서 오래 있다 오니까 한국음식이 그리운가 봐. 그래서 할머.. 할머니의 육아일기1-할머니랑 아리랑 2009.09.30
485-토론토공항 드다어 엄마 오다! 할머니랑 아리랑 485 *8월 29일 토-토론토공항 드다어 엄마 오다! 간밤에 자면서 오늘만 도도하면 마미 컴. 우리 일찍 일어나서 공항에 가자 하면서 재웠는데, 오늘 새벽 4시 반쯤 깨어서 밀크 먹고 다시 잠들고, 5시 반에 깨웠지. 공항에 마미 마중 나가자고. 보채지도 않고 초롱초롱한 눈으로 기분 좋.. 할머니의 육아일기1-할머니랑 아리랑 2009.09.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