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의 육아일기2-아리랑 도리랑

958-토론토로 돌아오다

천마리학 2013. 1. 7. 21:50

 

 

 

*1228()-토론토로 돌아오다

958

 

3°~-18° 7:00am현재 Montreal, 3° Cloudy.

 

 

 

 

새벽 3시 반에 잠이 깨었다.

오늘 우리는 토론토로 돌아가야 하고, 따따 쟌과 똥똥 달랏은 내일 스위스로 떠날 준비를 해야 한다. 어제의 일기예보로는 밤사이 눈폭풍이 몰려온다고 했었는데 아침에 보니 눈이 오지 않았다. 다행이다.

 

 

 

 

 

아침부터 준비하여 11시에 출발. 킹스턴 전의 휴게실에 들려서 점심을 먹었다. 토론토 시내에 7시경에 도착했지만 집으로 바로 오지 않고 코리아 타운으로 가서 저녁을 먹고 8시경에 귀가했다.

벌써 똥똥 달랏의 전화 메시지가 담겨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