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6-맥도널드, 카펫 청소, The Noisy Book

 

 

*2011년 11월 8(화)-맥도널드, 카펫 청소, The Noisy Book 907 Celsius 12°~9°, 8시am 현재 10°. Fog.   아침에 유치원에 갈 때 엄마랑 도리랑 함께 가기 때문에 걸어갔더니 도중에 아리가 다리가 아프다고 했다. 그래서 전에 들려준 ‘나폴레옹’이야기를 다시 들려주며 걸었다. 군인 대장이 되려면 튼튼해야 하고 어려움을 참을 줄 알아야한다는 내용으로.           오전 10시경에 엄마가 예약해놓은 청소회사에서 카펫청소를 했다. 카펫과 침대. 6개월에 1회 정도 하면 좋고 최소한 1년에 한번은 해야한다고 하면서 우리집은 깨끗한 편이라면서 청소한 물을 기계에서 뿜어내면서 보여주었다. 엄마가 워낙 깔끔쟁이니까^*^ 청소 후 환기와 건조를 위해서 문을 열어놓고, 그 시간에 할머니의 어깨 X-RAY 결과를 보러 하버프론트에 있는 walk-in clinic 에 갔는데 가는 동안 살짝 비가 내리다 멎었다.                 결과는 뼈는 이상이 없고 근육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면서 초음파 검사를 할 수 있는 병원처방을 써주었다. 돌아오면서 엄마는 더 비치스의 엄마아빠가 다니는 카리로프락틱을 권했다. 할머니는 그동안 조금씩 나아지고 있고 또 근육은 어차피 쉬는 것과 시간이 걸리는 것을 상식으로 알기 때문에 그냥 집에서 쉬면서 나아보겠다고 했다. 할머니가 또 고집 부린다고 엄마가 화를 내었다. 엄마와의 타협을 하느라고 할머니가 점심을 사기로 하고, 로저스 센터 앞의 일본 한국사람이 경영하는 레스토랑 ‘미네(mine)’에서 salmon 요리고 점심을 먹고 돌아왔다.           오후에 픽업한 후에 맥도널드에 갔다. 어제 저녁에 유치원에서 돌아올때 11월이니까 맥도널드에 가자고 하는 것을 도리 데이케어에 가서 도리 픽업하는 엄마랑 도리를 만나야하므로 그냥 가고 오늘 가기로 약속을 했기 때문에 그 약속을 지키기 위해서 아빠까지 모두 약속을 했다. 그러나 아빠가 오후에 회사의 미팅관계로 늦은 점심을 먹었다면서 멕도널드에 와서는 먹지않고 우리를 픽업만 해서 함께 돌아왔다. 피곤해서 오늘은 홈웤을 읽기만 하기로 했다. 원래 홈웤은 그 날 나눠준 소책자의 문장을 읽어주는 것이지만 아리가 집중력을 가지고 단어를 외우게 하기 위하여 쓰게 하는데, 매우 어려워 한다. 홈웤을 하자고 했더니 오늘은 writing을 하지말자고 먼저 말했다. 그러자고 하고 읽으면서 스펠링도 읽게 하고, The Noisy Book 도 읽게 했다.               The Noisy Book Aa Ants on the apple a a a Bb Balls are bouncing b b b Cc Caterpillars Crying c c c Dd Dolls are dancing d d d Ee Eggs in egg cups e e e Ff Flies are flying f f f Gg Goats are giggling g g g             Hh Helicopters Hovering h h h Ii Insects are itching i i i Jj Jellybeans are jumping j j j Kk The king kicked the kettle k k k Ll Lion licking lollopops l l l Mm Monkeys Munching m m m Nn Nanna`s nearly ninety n n n Oo Old orange octopus o o o Pp Popcorn Popping p p p           Qq Queens waiting quietly q q q Rr Robots are racing r r r Ss Sausages are sizzling s s s Tt Tigers on tiptoes t t t Uu Up umbrellas up u u u Vv Violets In vases v v v Ww Wibble wobble walrus w w w Xx Ox on a box x x x Yy Yak is yawning y y y Zz Zig-zap Zebras z z 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