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의 육아일기2-아리랑 도리랑

861-사진토크-SK가 된 아리의 작품들

천마리학 2012. 7. 11. 04:23

 

 

 

 

 

SK가 된 아리의 작품들

-유치원의 새학기가 시작되면서 아리는 부쩍 그림그리기를 좋아한다.

 

 

 

 

 

 

 

 

 

 

 

 

 

 

 

 

 

 

 

 

 

할머니 이름 'CHUNHAK'을 쓰고 +(플러스)를 해서 이어그린 그림은 아리의 의사표시였다.

2011년 10월5일, 할머니랑 아리가 손을 잡고 맥도날드에 가는 그림이란다.

이 날 온갖설득에도 불구하고 굽히지 않은 아리. 이 그림을 보고 할머니가 졌다!

더 이상 코리아타운으로 가자고 우길 수가 없었다.

 

 

 

 

 

 

 

 

연필 스케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