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4월 24일(일)-할머니의 휴가 둘 째 날.
오전에 무슨 소리가 나는 것 같아서 엄마아빠 베드룸 쪽으로 갔다가 엄마 책상 위에 사진들이 있었다. 지난 19일 아빠 생일에 찍은 사진, 도리의 백일 사진들이었다. 몇 장을 골라 와서 할머니 방의 옷장 유리문 위에 나란히 붙였다.
아리의 웃는 얼굴, 인형말 타고 있는 모습, 한복입고 찍은 도령모습, 도리의 웃는 모습, 엄마아빠랑 찍은 가족사진, 아리와 할머니가 껴안고 있는 사진 등 보고 있으면 저절로 웃음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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