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의 육아일기1-할머니랑 아리랑

501-사진토크-쳅터스(Chapters)에서

천마리학 2009. 11. 23. 07:20

 

   할머니랑 아리랑 501회

 

     <사진토크>

                         쳅터스(Chapters)에서

 

천정 구석에 달려있는 감시거울에 비친 모습.

 

 

아리는 할머니가 제 사진을 찍는 줄도 모르고 그저 책에 빠져있다.

 

 

디비디 테잎을 고르느라 정신이 없는 아리.

 

아리선생, 오늘은 무슨 강연을 하시려구요?^*^

 

 

잠시 돌아서서... 무슨 생각에 빠지셨나요?

 

 

졸음이 올만도 하지요. 잠시도 가만있지 않으니까...

 

 

졸음이 달아났다보죠? 다시 책을 펼쳐든 걸 보니까.

 

 

지루하기도 하고 심심하기도 하고...

 

 

책상 위에 걸터앉아 다리 꼬고 앉아있는 폼이 그럴 듯 하네요.

 

 

스피커에서 나오는 소리에 엉덩이가 간지럽지 않나요?

 

 

으음, 멜로디가 어떻게 되더라...? 생각 중입니다.

 

 

브라운 베어, 브라운 베어, 웟드유 시이...

한창 노래부르기에 빠져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