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의 육아일기1-할머니랑 아리랑

318-스위스<7)노이슈반슈타인 성

천마리학 2008. 9. 14. 11:33

 

 

    할머니랑 아리랑 318

 

      2008년 여름 스위스에서 퓟센까지<7>

     노이슈반스타인성(Schloss Neuschwanstein)

           미국의 월터디즈니랜드에 있는 모델이 되었다는 노이슈반슈타인성은 음악을 좋아하고 섬세했던 루드비히2세가 바그너의 오페라 '로엥그린'을 듣고 감명받아서 지은 성이다.

 

 

   

퓟센시를 지나 슈방가우에 도착하자마자 처음 만나는 카페에서 커피 한잔.

마차를 타는 곳에 있다.

 

 

 

호엔슈방가우성

마차 타는 곳, 카페에서 올려다보인다.

 

 

 

 

관광객들을 실어나를 마차.

마차가 잘 어울리는 곳이었다.

 

 

 

엄마가 아리에게 마차를 자세하게 볼 수 있도록 해주고 있다.

 

 

 

 

노이슈바인슈타인 성으로 가는 길.

슈방가우 숲들은 완만한 경사들로 이어저서 걷기에도 좋다.

 

 

 

숲 속으로 난 길이 싱그러럽게 뻗어 있어 저절로 기분이 좋아진다.

 

 

 

멀리 보이는 성과 성 아래 마을의 모습

 

 

 

구비구비... 성으로 가는 길에서 엄마도 한컷!

 

 

 

아리는 주로 할머니와 가니까...

 

 

 

 

성 가까이에 있는 구비에서 

 

 

 

 

성의 입구 건물에서.

우리나라 절의 입구에 있는 일주문과 같은 성 입구의 건물에서 찍었다.

 

 

 

 

성 위의 할머니 

 

 

 

 

 

 

 

성 위에서 성 아래를

 

 

 

성안에서 엄마

 

 

 

 

성 안에서 할머니도 한컷!

 

 

 

 

 

성 안에서 찍은 마리엔 다리.

이 다리에서 보는 노이슈바인슈타인 성이 가장 아름답다고 한다.

성을 지은 루드비히 2세가 어머니의 청으로 만들어진 다리라고 한다.

이 사진은 성안의 창문에서 멀리보이는 다리를 찍었다.

 

 

 

 

숲속 길에서 돌아갈 마차를 기다리며...

왼쪽 길은 노이슈바인슈타인 성으로 가는 길.

 오른쪽 길은 마리엔 다리로 가는 길이다.

 

 

슈방가우에서 구름에 쌓여 멀리 보이는 성

 

 

 

 

커피�이 있는 마당에서 보이는 호엔슈방가우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