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67-할머니의 거짓말 할머니랑 아리랑 467 *7월 29일 수-할머니의 거짓말 아리는 늦잠꾸러기, 하지만 오늘 아침엔 아리의 컨디션이 비교적 좋은 편이어서 수월한 편이었지. 다이퍼를 바꾸고, 밀크를 먹이고, 옷을 갈아 입히고, 슈즈를 신기고… 매일 반복되는 일이지만 쉽지가 않거든. 그래도 아리가 기분 좋으면 할머니 .. 할머니의 육아일기1-할머니랑 아리랑 2009.08.21
461-사진토크 아리의 도시탐험 할머니랑 아리랑 461 <사진토크> 아리의 도시탐험 할머니랑 말 농장 찾아가는 길 아빠 회사 가는 길 근처에 말농장들이 많이 있답니다. 보세요, 저기 말이 보이죠? 정말 아름다운 풍경이랍니다. 그랑마망이랑 하이파크의 꽃밭에서. 숨바꼭질 하고 놀았답니다. 뮤직가든에서 공연하는 씨에크 서커스.. 할머니의 육아일기1-할머니랑 아리랑 2009.08.11
356-그럼 안돼요 BB선생님 할머니랑 아리랑 356 *8월22일, 금 -그럼 안돼요 BB선생님 오늘아침엔 엄마아빠가 데이케어에 갔단다. 왤까? 어제 엄마가 너를 데이케어에서 픽업할 때 BB선생님의 태도에 화가 났기 때문이야. 들어가자마자 다른 아이들은 바닥에서 놀고있는데 너 혼자만 나무칸에 갇혀있어서 이상하다 생각했대. 혼자서.. 할머니의 육아일기1-할머니랑 아리랑 2008.11.19
347-Quebec의 명물 마차와 대포가 있는 풍경 할머니랑 아리랑 347 *8월12일, 화 -Quebec의 명물 마차와 대포가 있는 풍경. 오늘도 엄만 오후 2시가 되어야 우리와 함께 할 수 있었지. 우린 그동안 어제 내려갔던 아래쪽 길을 타고 내려가서 강기슭의 돌담을 끼고 걸어 노틀담 성당까지 갔지. 강가의 성벽 군데군데에 장치되어있는 대포들, 할머닌 .. 할머니의 육아일기1-할머니랑 아리랑 2008.10.28
344-Quebec으로 떠나다 할머니랑 아리랑 344 *8월9일, 토 -Quebec으로 떠나다. 아침 9시 30분에 서둘러서 집을 떠나느라고 아침부터 분주했지. 할머닌 어제 오후 내내 준비한 김밥과 반찬과 과일 등을 챙기고 엄마는 너의 옷을 입히고 아빠는 차에 실을 물건들을 챙기고 나르고... 올드 퀘백의 레스토랑에서.. 할머니의 육아일기1-할머니랑 아리랑 2008.10.22
342-Simcoe Day, Fort York에 가다. 할머니랑 아리랑 342 *8월4일, 월요일 -Simcoe Day, Fort York에 가다. 오늘은 토론토시민(Civic Day)의 날인 심코데이(Simcoe Day)로 온타리오주(Ontario)에서만 행하는 기념일이야. 덕분에 토요일부터 오늘까지 사흘간 엄마아빠가 쉰단다. 1793년 심코 아저씨가 처음으로 지금의 토론토시가 있는 지역을 발.. 할머니의 육아일기1-할머니랑 아리랑 2008.1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