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33-몬트리올, 할머니의 휴가 첫날. *2011년 4월 23일(토)-몬트리올, 할머니의 휴가 첫날. 조용하고 한가한 느낌이 좋다. 내 맘대로 움직이고 내 맘대로 일하니 좋다. 내 스타일로 돌아온 게 얼마만인가. 안양에서 살 때 이런 식이었지. 아니, 내 평생 그래왔었지. 훗훗 좋구나! 그런데 어제 밤에 자러 들어갈 때 발코니 유리문의 잠금장치를 .. 할머니의 육아일기2-아리랑 도리랑 2011.08.07
434-몬트리올에서 보낸 이스터 휴가에서 감기... 할머니랑 아리랑 434 *4월 16일 목-몬트리올에서 보낸 이스터 휴가에서 감기... 지난 주 금요일, 10일에 몬트리올로 온 가족이 떠났지. 이스터 휴가를 보내기 위해서. 따따 쟌의 집에서 잘도 놀고 잘도 먹던 아리가 이튿날부터 부대끼기 시작하더니 드디어 목소리도 쉬고, 가끔씩 미열이 느껴.. 할머니의 육아일기1-할머니랑 아리랑 2009.05.28
408-위글스와 몬트리올에서 즐거운 시간 할머니랑 아리랑 408 *12월 26일 금-위글스와 몬트리올에서 즐거운 시간 몬트리올 따따 잔네 집에 잘 도착했다고 네 엄마로부터 전화가 왔어. 따따 잔과 똥똥 달랏이랑 마고 할머니까지 오셔서 아주 재미있는 시간을 보내고 있다는구나. 할머닌 엄마 아빠, 달랏, 쟌, 마고, 그리고 아빠까지.. 할머니의 육아일기1-할머니랑 아리랑 2009.03.28
407-리틀 노엘데이! 와 메리 크리스마스 할머니랑 아리랑 407 *12월 25일 목-리틀 노엘데이! 와 메리 크리스마스 오늘은 크리스마스, 그러나 다른 해에 비해서 조용한 편이야. 불경기라서 모두들 살아가기가 힘들어지고 있거든. 어려운 사람들이 많고 실직자들도 많고 경기도 매우 안 좋단다. 몇 해 전 아이엠에프 때보다 더 나쁜 상황.. 할머니의 육아일기1-할머니랑 아리랑 2009.03.25
349-세인트 안나협곡과 폐회식 그리고 몬트리올로 할머니랑 아리랑 349 *8월14일, 목 -세인트 안나협곡과 폐회식 그리고 몬트리올로. 호텔에서 마지막 식사를 하면서 다른 날처럼 오늘도 할머닌 토스트와 베이걸 빵 등으로 네 간식을 따로 준비했지. 돌아다니는 동안 사이사이 밀크도 먹고 쿠키나 토스트 등 간식도 먹여야하니까. 11시에 .. 할머니의 육아일기1-할머니랑 아리랑 2008.11.01
344-Quebec으로 떠나다 할머니랑 아리랑 344 *8월9일, 토 -Quebec으로 떠나다. 아침 9시 30분에 서둘러서 집을 떠나느라고 아침부터 분주했지. 할머닌 어제 오후 내내 준비한 김밥과 반찬과 과일 등을 챙기고 엄마는 너의 옷을 입히고 아빠는 차에 실을 물건들을 챙기고 나르고... 올드 퀘백의 레스토랑에서.. 할머니의 육아일기1-할머니랑 아리랑 2008.1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