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79-김치 먹는 아리! 할머니랑 아리랑 579 *2010년 6월 1일 화-김치 먹는 아리! 아리는 어제에 이어 오늘도 김치를 먹기 시작하면서 엄청 자랑스러워했지만 과연 며칠이나 갈까? 아직도 의심! 오늘이 사흘째. 왜냐하면 아주 어렸을 땐 할머니가 김치를 입으로 빨아서 먹였는데 나중엔 그런 일도 없어져버렸고, 또 지금까.. 할머니의 육아일기1-할머니랑 아리랑 2010.08.01
539-한국설날과 같은 날인 바렌타인 데이 할머니랑 아리랑 539 *2010년 2월 15일 월-한국설날과 같은 날인 바렌타인 데이 요즘은 ‘쇼잉’ 때문에 집에서 거의 한국식 밥을 해먹지 않고 또 새로 산 디너 테이블에 문제가 있어서 식탁 대신 조리대에서 서서 밥을 먹곤 하지. 아리는 사다리 의자 위에 서서. 존 아저씨가 전화가 왔어. 할머니 뭐하고 .. 할머니의 육아일기1-할머니랑 아리랑 2010.03.28
507-Because… ! and then…! 할머니랑 아리랑 507회 *11월 5일 목-Because… ! and then…! 요즘 아리가 자라는 모습이 눈에 보이는 듯 하다. 아니 자라는 모습이 보인다기보다는 자랐구나! 하고 실감된다. 머리도 커지고 전엔 납작하기만 한 모양이던 것이 둥글납작하게 변형이 되고 더 야물어졌다. 키도 늘어난 것이 느껴진다. 늘 함께 .. 할머니의 육아일기1-할머니랑 아리랑 2009.12.07
464-8월 6일 목-할머니의 자장가 할머니랑 아리랑 464 *7월 23일 목-할머니의 자장가. 아리는 아기답지 않게 초저녁에 잠을 자려고 하지 않고 늦게까지 놀려고 해서 가끔 엄마로부터 ‘할머니 닮았다’는말을 듣기도 했는데 요즘도 마찬가지. 어젠 11시가 되도록 놀자고 해서 시간을 끌었다. 어떤 땐 자자고 하면 그래도 아쉬워서 흥.. 할머니의 육아일기1-할머니랑 아리랑 2009.08.17
453-6월 21일 일-두 살 반 된 아리의 총정리, 드디어 거짓말을 시작했다! 할머니랑 아리랑 453 *6월 21일 일-두 살 반 된 아리의 총정리, 드디어 거짓말을 시작했다! 오늘은 아리가 두 살 반 되는 날. 갓태어났을 때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이만큼 자란 것이 고맙고 신기하단다. 키만 커진 게 아니라 생각도 커졌어. 오늘은 아리의 현재를 모두 결산해볼게. 1>아리의 키가 94cm, 몸.. 할머니의 육아일기1-할머니랑 아리랑 2009.07.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