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천학의 학 마 을

<서문> 곡비(哭婢)와 효시(嚆矢) ‘유명한 무명시인’이 되겠다고 작정한 이후, 나는 노숙(露宿)을 시작했다. 세상 귀퉁이 어디에도 없을 나의 거처, 세상 귀퉁이 어디엔가 있을지도 모를 나의 거처, 버리기로 했다. 은둔과 칩거, 그러나 내내 시인으로 살아왔다. 나는 우리 가계(家系)..

https://drive.google.com/file/d/0B-MZxQVKj78VTmluamkzU1lKdjQ/view 크리스마스에 좋은것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다른아이들은 대개 선물을 말하는데, 도리는 엄마와 아빠로부터 듣는 `크리스마스 스토리`라고 했다. 오빠는 어디갔느냐는 질문에 오빠는 잤고, 할머니는 아파서 병원에 갔다고 했다. 왜 할머..

권천학 시집『노숙』|신간안내 편집자 | 조회 46 |추천 0 |2014.08.03. 21:51 http://cafe.daum.net/mhmasil/ZdV/38 총 5장으로 구성하여, 유명한 무명시인, 사람이 그립다, 손을 믿지 못한다, 검은 도시, 석굴암, 독약을 마신다, 개발, 삼재, 강의 노래, 탈모 등을 수록한 시집이다. 권천학 ​ 「현대문학..

2014년 10월 25일에 밴쿠버문협(회장심현숙)주최로 열린 제1회 열린문학회에 초대된 권천학시인의 시 [넘치지 않음은]을 전성숙시인이 낭송하고 있다.

2014년 9월 23일 버나비시티의 6개 초등학교 1.4km 달리기 대회에 G2(2학년) 대표로 출전, 1등을 해서 받은 리본. 2014년 10월 2일 버나비시티와 밴쿠버시티의 36개 초등학교 1.4km 달리기 결승전에 세인트 헬렌스쿨의 대표로 출전하여 1등. 금메달을 받았다. 아리 파이팅! 장하다 아리!!

http://www.koreatimes.net/?mid=kt_opinion&category=27994&document_srl=1059301 ‘노숙’이 그려낸 풍경들 --권천학 시집 ‘노숙’ 그렇게 또 하나의 여름이 가고 가을이 깊을 무렵, 권천학 시인의 열한 번 째 시집 ‘노숙(露宿)’은 낯설게 와 닿았다. 토론토의 여름이 빛나던 어느 날, 시인의 이름을 닮은 커..

곡비의 노래 -권천학 시집 [노숙(露宿][을 읽고 나운택(칼럼니스트) 한 때 같은 매체에 칼럼을 쓴 인연으로 알게 된 권천학 시인이 어느 가을날 불쑥 시집을 보내왔다. 학창시절이후 시집을 손에 잡아본 기억이 별로 없는 나는 얼떨결에 받아든 시집을 조심스레 펼치고 예전 한 때 소월, 청..

곡비의 노숙(露宿) -손 정 숙(수필가) 시인이 아니더라도 한 마디 감동을 곁붙이 하고 싶은 시집 권천학님의 '노숙(露宿)'을 읽었다. 천 마리 학이라니 퍼뜩 자세부터 바로 앉게 하던 그가 언제부터인가 슬그머니 '천의 날개'로 닉네임을 고쳐달고 아예 훨훨 활개짓하는 천마리 학의 역동성..

http://www.budongsancanada.com/WebPage.aspx?pageid=66&blog=budongsancanada&idx=2299 http://www.budongsancanada.com/WebPage.aspx?pageid=66&blog=budongsancanada&idx=2299 김하나씨, UBC 아시아도서관장 임명 budongsancanada 2014-08-12 *사진/김하나씨, 어머니 권천학 시인 토론토대 동아시아도서관 한국학 전문사서로 일해온 김하나씨가 ..

http://www.koreatimes.net/983988 http://www.koreatimes.net/983988 캐나다뉴스 ‘독도 지킴이’ 김하나씨 UBC 아시아도서관장으로 발탁 UT 한국학 사서로 11년 근무 토론토대 동아시아도서관의 김하나씨가 브리티시컬럼비아대학(이하 UBC) 아시아도서관의 책임을 맡게 됐다. 2003년부터 토론토대 동아시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