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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안부들의 '못다핀 꽃'
'사월의꿈' 합창단 공연 12일
'사월의꿈' 합창단(지휘 김영직)이 ‘못다핀 꽃(Unblossomed Flower)’ 공연을 12일(일) 오후 5시30분 토론토한인회관(1133 Leslie St.) 무대에 올린다.
이날 사회는 역사교육단체 알파에듀케이션의 프로그램 디렉터 주디 조씨가 맡는다. 관련 역사를 보여주는 동영상과 권천학 시인의 시 낭송, 김희린 무용가와 해금 연주가 정현정씨의 공연, 김영직씨가 이끄는 타악 앙상블 무대도 만날 수 있다. 사월의꿈 합창단은 세월호 희생자와 유가족의 아픔을 함께 나누고자 2015년 창단됐다. 문의: (416)994-79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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