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의 얼굴을 보면 기분이 좋아지는 것은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공통적인 사실. 그런데 갓 출산을 한 엄마의 경우 자신의 아이 얼굴을 보았을 때 뇌에서 더욱 특별한 반응이 나타나는 것으로 드러났다. 즉 엄마와 신생아 사이의 교감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뇌 부위가 따로 있다는 것이다. 미국 위스콘신大 연구팀은 뇌의 양반구에 있는 안와전두피질이 엄마와 신생아간의 교감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사실을 밝혀내 〈신경영상(NeuroImage)〉 최신호에 발표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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