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회-제1부 비어있는 자리 (2회) 제1부 비어있는 자리 (2) 벚꽃이 환하게 핀 소학교 운동장에서 지바 후꾸고는 조선인 김동혁 선생을 처음 보았다. 아침 조회 때에 이시하라 교장은 학교 졸업하고 처음으로 교단에 서게 된 여선생 지바 후꾸고를 소개하였다. 뒤이어 후꾸고가 단 위에 올랐다. “만나서 기뻐요. 서로 도와주며 공부하.. 김한나의 지바후꾸꼬 나의 어머니 2009.05.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