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0-함머니 똥~ 그리고 씻다운 할머니랑 아리랑 380 *10월 9일 목-함머니 똥~ 그리고 씻다운 와~ 우리 아리가 오늘 아침에 또 한 마디 했다. 무슨 말? "함머니 똥~" 할머니를 부르기에 다가갔더니 펜스에서 놀던 아리가 어정쩡한 자세로 다이퍼를 가리키며 '함머니, 쫑' 하는 것이다. "똥 쌌다고?" 고개를 끄덕인다. 얼마 전부터 똥이 마려.. 할머니의 육아일기1-할머니랑 아리랑 2009.01.23
374-좋아하는 옷과 싫어하는 옷 할머니랑 아리랑 374 *9월 29일 일-좋아하는 옷과 싫어하는 옷 오늘아침에 확실히 알았어 아리야. 네가 좋아하는 옷과 싫어하는 옷이 있다는 사실을. 좋아하는 옷은 티셔츠 류이고 싫어하는 옷은 남방셔츠였어. 오늘 아침에도 옷을 갈아 입히는데 네가 노우~ 바이~ 손을 내저으며 달아나 자꾸만 시간을 .. 할머니의 육아일기1-할머니랑 아리랑 2009.01.09
355-된장국에 밥 말아서 '모어!' '모어!' 할머니랑 아리랑 355 *8월20일, 수 -된장국에 밥 말아서 '모어!' '모어!' 우리 아리는 참 잘 먹어. 이번 주 부터는 될 수 있으면 밀크 양을 줄이려고 다른 음식을 주력해서 먹이는데 늘 주는 대로 잘 먹는 편이지. 어제 아침부터 할머니가 된장국에 밥을 말아서 먹였는데 어찌나 잘 먹는지 예뻐 죽겠어^*^ 오.. 할머니의 육아일기1-할머니랑 아리랑 2008.1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