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58- TTC 카드와 ‘bad guy’와 ‘good guy’ *2011년 1월 17일(월)-오, TTC 카드,! 눈이 내리고, 바람이 심하여 영하 18도를 예보하는 추운 아침, 집 앞의 브램너 블레버드 역에서 스트리트 카를 탈 때 장갑 낀 손으로 할머니의 시니어카드를 쥔 손으로 아리의 어린이 티켓을 티켓박스에 넣다가 함께 들고 있던 할머니의 TTC 카드가 미끄러져서 티켓박스.. 할머니의 육아일기2-아리랑 도리랑 2011.02.16
477-8월 14일 일-유망한 레퍼 아리와 단짝친구 제이든 할머니랑 아리랑 477 *8월 14일 일-유망한 레퍼 아리와 단짝친구 제이든. 아리는 부끄러움을 많이 타는데도 가끔씩 용감해지곤 하는 걸 알지. 물론 할머니와 단 둘이 있을 때나 엄마 아빠가 있을 때 기분이 좋거나 자기의 일에 빠질 때는 용감하게 몰두하는 모습을 볼 수 있지. 그래서 할머닌 늘 아리 네.. 할머니의 육아일기1-할머니랑 아리랑 2009.09.10
476-본격적으로 포티 트레이닝 시작 할머니랑 아리랑 476 *8월 11일 화-본격적으로 포티 트레이닝 시작 사실 아리의 발달과정이 약간 빠르다. 행동하는 것도 그렇고 말하는 것도 그렇다. 처음에 말 시작하고 또 선생님이나 친구들의 이름을 기억하고 부른 것도 다른 아기들 보다 빨랐다. 숫자나 색깔 구별, 단어, 이해가 빠르고 많았다. 어휘.. 할머니의 육아일기1-할머니랑 아리랑 2009.09.08
468-프리스쿨에 자진해서 가다 할머니랑 아리랑 468 *7월 31일 금-프리스쿨에 자진해서 가다 아리가 지금 잘 하고 있는 거 또 한 가지 있지. 뭘까? 자진해서 프리스쿨에 가겠다고 하는 것. 한동안 할머니와 떨어지지 않으려고 해서 아침마다 데이케어에 보내려면 마치 전쟁을 치르는 것처럼 힘들고, 그 때문에 할머닌 매일 영어학교.. 할머니의 육아일기1-할머니랑 아리랑 2009.08.23
455-강제로 데이케어에... 할머니랑 아리랑 455 *6월 26일 금-강제로 데이케어에... 오늘은 할머니도 마지막 수업이라서 꼭 참석해야하기 때문에 네가 데이케어에 꼭 가줘야 할 텐데… 여전히 넌 떼를 쓰고 악을 쓰고 울어대면서 할머니 목을 끌어안고 놓치지 않으려고 얼굴이 벌겋게 되도록 울어대니, 어떻게 하니? 오늘만 데이케.. 할머니의 육아일기1-할머니랑 아리랑 2009.07.26
408-위글스와 몬트리올에서 즐거운 시간 할머니랑 아리랑 408 *12월 26일 금-위글스와 몬트리올에서 즐거운 시간 몬트리올 따따 잔네 집에 잘 도착했다고 네 엄마로부터 전화가 왔어. 따따 잔과 똥똥 달랏이랑 마고 할머니까지 오셔서 아주 재미있는 시간을 보내고 있다는구나. 할머닌 엄마 아빠, 달랏, 쟌, 마고, 그리고 아빠까지.. 할머니의 육아일기1-할머니랑 아리랑 2009.03.28
356-그럼 안돼요 BB선생님 할머니랑 아리랑 356 *8월22일, 금 -그럼 안돼요 BB선생님 오늘아침엔 엄마아빠가 데이케어에 갔단다. 왤까? 어제 엄마가 너를 데이케어에서 픽업할 때 BB선생님의 태도에 화가 났기 때문이야. 들어가자마자 다른 아이들은 바닥에서 놀고있는데 너 혼자만 나무칸에 갇혀있어서 이상하다 생각했대. 혼자서.. 할머니의 육아일기1-할머니랑 아리랑 2008.11.19
355-된장국에 밥 말아서 '모어!' '모어!' 할머니랑 아리랑 355 *8월20일, 수 -된장국에 밥 말아서 '모어!' '모어!' 우리 아리는 참 잘 먹어. 이번 주 부터는 될 수 있으면 밀크 양을 줄이려고 다른 음식을 주력해서 먹이는데 늘 주는 대로 잘 먹는 편이지. 어제 아침부터 할머니가 된장국에 밥을 말아서 먹였는데 어찌나 잘 먹는지 예뻐 죽겠어^*^ 오.. 할머니의 육아일기1-할머니랑 아리랑 2008.11.17
354-도서관에서 책 빌리기와 Roly Poly 가사 할머니랑 아리랑 354 *8월19일, 화 -도서관에서 책 빌리기와 Roly Poly 가사 오늘도 어제처럼 아침에 데이케어에 가기 위해서 콘도앞에서 할머니랑 헤어지는데, '함머니, 함머니~' 하면서 헤어지지 않으려고 떼를 쓰며 울어서 엄마가 억지로 너를 안고 가버렸는데 지켜보는 할머니 마음도 아팠단다. 길을 건.. 할머니의 육아일기1-할머니랑 아리랑 2008.11.13
353-젖병 끝, 새처럼 입을 땅에 대고... 할머니랑 아리랑 353 *8월18일, 월 -젖병 끝, 새처럼 입을 땅에 대고... 아침에 데이케어에 가기 위해서 콘도 앞에서 할머니랑 헤어지는데, '함머니, 함머니~' 하면서 헤어지지 않으려고 떼를 쓰며 울어서 엄마가 억지로 너를 안고 가버렸는데 지켜보는 할머니 마음도 아팠단다. 길을 건너가서.. 할머니의 육아일기1-할머니랑 아리랑 2008.1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