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법자이거나 뱅어이거나 범법자이거나 뱅어이거나 * 권 천 학 시인 • 국제 PEN 한국본부 이사 새해로 바뀌면서 설렜던 첫 달이 훌쩍 지나가고 봄이 감지되는 2월이 되었다. 세월의 빠름을 실감하면서 카렌더를 넘긴다. 시간의 빠른 속도에 쫒기는 마음 자락에 불을 당기 듯, 주머니에서 웅웅~ 독촉의 기계음이 들.. 권천학의 수필방 2019.02.19
박남석인용-有求必應 권 선생님의 뜻 깊은 시 <새 없는 숲>의 인용을 스스럼없이 허락해 주셨지만 저의 여러모로 부족한 탓으로 송구스럽기 짝이 없습니다. 삼가 널리 해량하여 주시옵길 바라면서 소식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유구필응(有求必應)’ 박 남 석 (토론토) 기해(己亥) 설날아침이다. 삼가 이.. 기사,게시판 2019.0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