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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칭펀드 목표 초과달성한인노인회 5만6,300불 모금
"도와주신 한인들을 생각할 때마다 목이 메인다." 최승남 블루어 한인노인회장의 말이다. 워커톤 행사로 시작했던 블루어 한인노인회의 모금운동이 한국일보 보도(11월13일자 A3면) 이후 토론토 시인 권천학씨가 1,400달러를 내는 등 기부자가 몰려 매칭펀드(1만 달러) 목표를 초과 달성됐다. 20일 현재 모금액은 4만6,305달러로 매칭펀드까지 더하면 총 5만6,305달러가 모금된 것이다. 당초 목표했던 8만 달러에는 못 미치지만 최소 운영경비(4만5천 달러)는 훌쩍 넘긴 셈이다. 최 회장은 "캐나다 우편공사 파업 때문에 아직 도착하지 않은 성금도 상당수다. 감동적인 것은 성금을 보냈던 한인들이 파업 때문에 못 받을까봐 손수 전화를 주셔서 보낸 날짜를 알려주셨다"고 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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