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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rry X-mas 2009

천마리학 2010. 1. 4. 13:07

 

 

 

 

Merry X-mas 2009!

 

 

안녕하세요?

저는 우리할머니 손자 '아리'랍니다.

이 블로그의 '할머니랑 아리랑'의 주인공이기도 하구요.

우리 할머니가 이 세상에서 제일 사랑하는 남자가 바로 저라로 말씀하신답니다.

저도 그 말을 믿고요.

 

우리 할머니의 블로그에 오시는 여러분, 감사합니다. 좋은 한해 마무리하시기 바랍니다.

할머니를 대신해서 제가 인사드립니다.

 

이 사진도 할머니가 찍어주신 것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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