층간소음, 한생각만 바꾸면 한 생각만 바꾸면 * 權 千 鶴 -이웃, 이웃사촌 드디어 층간소음 때문에 살인사건이 났다. 참 안타깝다. 딸깍! 한 생각이면 되는데. 건영아파트에 살 때였다. 갑자기 귀를 찢는 굉음이 벽 너머에서 들려왔다. 원고를 쓰려고 막 책상에 앉아 집중하고 있을 때였다. 소리가 공간을 가득 채워서 .. 권천학의 수필방 2013.1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