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4-할머니의 불면증과 수실아저씨 *2011년 3월 24일(목)-할머니의 불면증과 수실아저씨 할머니는 또 간밤에 잠을 못자서 힘들다. 10시부터 12시까지 딱 2시간 자고 잠이 깨었을 때 퍼뜩 어제 저녁에 설거지 하고 밥 준비를 하지 않은 것이 생각났다. 밥이 없으면 아빠가 도시락을 쌀 수 없기 때문이다. 아래층으로 내려가서 쌀을 씻어 밥을 .. 할머니의 육아일기2-아리랑 도리랑 2011.04.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