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14-하와이 바다온천과 코나행. 714. *2011년 4월 3일(일)-아홉째 날-바다온천과 코나행. 새벽 4시경에 아리가 잠을 깨어 할머니랑 소곤소곤. “할머니, 아리 헝그리!” 집에서 하던 버릇 그대로다. 할머니는 어제 남은 토스토와 우유를 먹였다. “할머니, 우크렐레 치고 싶어요.” 결국 소리 안 나게 문을 열고 살금살금 고양이 발걸음으.. 할머니의 육아일기2-아리랑 도리랑 2011.06.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