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아리 4

465-한국말 때문에 안 통하는 프리스쿨

할머니랑 아리랑 465   *7월 25일 토-한국말 때문에 안 통하는 프리스쿨 오늘은 느즈막하게 아빠가 차린 브런치를 먹고, 아빠와 넌 네가 좋아하는 동물들을 보여주기 위해서 외출했지. 할머닌 쉬고 싶어서 집에 남았어. 할머니가 요즘 몹시 피곤하단다. 피로가 쌓여선지 며칠 전부터 갑자기 편두통으로 ..

387-왕할아버지의 말씀 잊지 말자

할머니랑 아리랑 387 *10월 27일 월-왕할아버지의 말씀 잊지 말자 오늘은 아빠가 회사를 쉬는 날, 지난주에 감사 받느라고 일을 많이 했기 때문에 얻은 보너스지. 잘 됐어. 할머니가 요즘 엄청 바쁜데 아빠가 너랑 놀아줄 수 있으니까. 무슨 일로 바쁘냐고? 아직은 비밀인데... 할머니가 요즘 연기연습하고..

335-7월23일,아리길과 찻길 그리고 바이바이~

할머니랑 아리랑 335   *7월23일 수-아리길과 찻길 그리고 바이바이~       요즘은 해가 길어서 저녁을 먹고도 밝은 시간이 계속되고 더구나 엄마는 독도문제로 밤낮없이 바쁜 관계로 넌 온통 할머니 차지지. 밤낮없이 걸려오는 전화 때문에 전화를 일체 받지 않고 우리집은 마치 비상사태 같단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