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68-프리스쿨에 자진해서 가다 할머니랑 아리랑 468 *7월 31일 금-프리스쿨에 자진해서 가다 아리가 지금 잘 하고 있는 거 또 한 가지 있지. 뭘까? 자진해서 프리스쿨에 가겠다고 하는 것. 한동안 할머니와 떨어지지 않으려고 해서 아침마다 데이케어에 보내려면 마치 전쟁을 치르는 것처럼 힘들고, 그 때문에 할머닌 매일 영어학교.. 할머니의 육아일기1-할머니랑 아리랑 2009.08.23
467-할머니의 거짓말 할머니랑 아리랑 467 *7월 29일 수-할머니의 거짓말 아리는 늦잠꾸러기, 하지만 오늘 아침엔 아리의 컨디션이 비교적 좋은 편이어서 수월한 편이었지. 다이퍼를 바꾸고, 밀크를 먹이고, 옷을 갈아 입히고, 슈즈를 신기고… 매일 반복되는 일이지만 쉽지가 않거든. 그래도 아리가 기분 좋으면 할머니 .. 할머니의 육아일기1-할머니랑 아리랑 2009.08.21
459-할머니와 떨어지지 않으려고 발버둥치는 아리. 할머니랑 아리랑 459 *7월 9일 목-할머니와 떨어지지 않으려고 발버둥치는 아리. 요즘 아리가 그동안 신던 슈즈들을 신지 않으려고 하고, 블루의 실내화만 신는다. 지난달에 지우누나가 물려준 빨간 운동화도 한동안 열심히 신었는데 요즘은 달라졌다. 발이 커져서 그렇다. 아리의 발을 살펴보니 엄지 .. 할머니의 육아일기1-할머니랑 아리랑 2009.08.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