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물 흠뻑 들어 온 Spencer Valley 하이킹 가을물 흠뻑 들어 온 Spencer Valley 아침 7시, 억지로 일어나 거실로 나갔다. 요즘 또다시 잠과의 전쟁을 벌이고 있는 중이라서 간밤에 또 잠을 설쳐 일어나는 일이 힘들었다. 도시락은 또 어떻게 싸야하나 행장은 어떻게 차려야하나... 모두가 부담스러운 가운데 별러오던 하이킹을 꼭 실현.. 권천학의 수필방 2008.1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