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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해외동포문학상 대상 권천학 씨

천마리학 2010. 12. 4. 20:57

서울신문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01202029024

 

 

뉴스 동영상

http://youtubes.5aa5.com/viewhly8L4Af0h4&feature=youtube_gdata_player.html

 

 

월드코리아

http://www.worldkorean.net/news/articleView.html?idxno=1624

 

연합뉴스

http://www.lets114.co.kr/Web/RegionLife/RegionNewsCultureView.aspx?SEQ=1263984&IPAGE=1

 

한국일보

http://ny.koreatimes.com/article/630223

 

 

 

http://www.etimes.net/Service/kipa_news/ShellView.asp?LinkID=884&ArticleID=2010120119452903240

 

 

KRB뉴스

http://www.nyradiokorea.com/news/view.asp?idx=3632&pageno=

 

paran news

http://media.paran.com/news/view.kth?dirnews=3800128&year=2010&pg=5&date=20101201&dir=7

 

 

http://news.mk.co.kr/newsRead.php?sc=30000022&cm=%BB%E7%C8%B8%20%C1%D6%BF%E4%B1%E2%BB%E7&year=2010&no=663734&selFlag=&relatedcode=&wonNo=&sID=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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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문제에 소극적 대응땐 화 치밀어요”
경희해외동포문학상 대상 권천학 씨

 

1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에서 경희대와 한국문학평론가협회가 주관하는 제4회 경희해외동포문학상 시상식이 열렸다. 500편이 넘게 쏟아진 작품 중 대상에는 캐나다 토론토에 살고 있는 권금성(64)씨의 소설 ‘오이소박이’가 선정됐다. 그런데 시상식 도중 권씨가 ‘해외 독도지킴이’로 유명한 김하나(34)씨의 어머니라는 사실이 밝혀져 장내가 크게 술렁였다.

▲ 권천학 씨

●‘해외 독도지킴이’ 김하나씨 어머니

김씨는 캐나다 토론토대 동아시아도서관 한국학도서관장으로 재직 중이다. 2008년 미국 의회도서관이 ‘독도’ 명칭을 ‘리앙쿠르 바위섬’으로 바꾸려고 하자 이를 저지해내 유명해졌다. 당시 김씨는 언론 인터뷰에서 “행동하지 않으면 매국노와 마찬가지”라는 어머니의 질책과 격려 덕분에 힘겨운 싸움을 펼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수상작 선정에 오해 받을까봐 필명 응모

권씨의 본명은 권천학. 권씨는 서울신문과의 국제전화통화에서 “혹시 수상작 선정에 불필요한 오해를 받을까 봐 본명이 아닌 필명으로 응모했다.”면서 “딸(김하나)이 하필 오늘 둘째 아이를 낳아 시상식에 참석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독도지킴이로 활약한 딸의 얘기가 나오자 목소리에 더욱 힘이 붙는다.

“(독도 문제 등과 관련해) 돈키호테 같다는 손가락질을 받을지라도 진실을 알리기 위해 안간힘을 쓰는 사람들이 많아요. 그런데도 일부 학자들이 곡학아세하는 글을 써대거나 정부가 소극적으로 대응할 때면 화가 치밉니다.”

권씨는 “그러한 맥락에서 늘 딸(의 독도지킴이 활동)을 북돋워주고 격려했다.”고 덧붙였다.

대상 수상작 ‘오이소박이’는 캐나다 한국식당 주방에서 일하는 한 교포 여인이 한국음식(오이소박이)을 통해 과거의 원망, 한 등의 기억과 화해하고, 현재에 적응하며, 내일을 꿈꾸는 내용을 다루고 있다. 권씨는 1986년 현대문학에 시를 발표하면서 등단했다.

●“외국서 모국어로 시·소설 쓰긴 어려워”

 

 

 

“솔직히 해외에서 모국어로 시나 소설을 쓰는 것은 쉽지 않아요. 오랜 세월 누적가치와 쉼없이 변화하는 역동성을 함께 품고 있는 것이 모국어이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현지인이 될 수도 없고, 한국인으로 남을 수도 없는 경계인이라는 처지도 큰 장벽입니다.”

권씨는 “그래도 이런 상(해외동포문학상)이 있어 민족의 자긍심과 모국어, 문학에 대해 한번 더 고민할 수 있다.”고 밝은 목소리로 말했다.

경희해외동포문학상 최우수상에는 시 ‘그늘’(장종의·미국 캘리포니아), 소설 ‘아버지의 가방’(우수정·미국 캘리포니아), 수필 ‘먹을 가는 시간’(신일강·미국 메릴랜드)이 뽑혔다.

박록삼기자 youngta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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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홈>한인사회  
기사입력 2010.11.29 오후 8:36:35
경희해외동포문학상 시상식 30일 플러싱에서 열려
해외 동포들의 삶과 정서가 담긴 다양한 문학작품 발굴을 위해 실시되고 있는 경희대해외동포문학상 시상식이 30일 플러싱에서 열립니다. 김지원 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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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학교와 한국문학평론가협회가 공동주최하는 제4회 경희해외동포문학상 시상식 및 문학강연회가 30일 플러싱 대동연회장에서 열립니다.
이번 시상식을 위해 뉴욕을 방문한 한국문학평론가협회회장직을 맡고 있는 김종회 경희대 교수는  해외 동포들의 삶과 정서가 담긴 다양한 문학작품을 발굴하고 모국어에 대한 관심과 사랑을 증대시켜 민족에 대한 자긍심을 가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해외동포 문학상을 열어오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녹취)
올해 경희해외동포문학상 대상에는 캐나다의 권천학씨의 소설 오이소박이가 선정됐으며, 최우수상에는 시부문에 캘리포니아 장종의씨의 그늘이 소설부문은 캘리포니아 우수정씨의 아버지의 가방이 수필부문에는 메린랜드 신석환씨의 먹을가는 시간이 각각 선정됐습니다. 우수상에는 뉴저지 김은자 시인의 시 내가사는 계절이 선정됐고 수필부문에 뉴욕 정재옥씨의 북녘하늘이 수상의 영광을 차지했습니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5천달러 최우수상과 우수상 가작에는 각각 1300달러, 1천달러 500달러씩의 상금이 수여되며 최종 입상 작품은 한국 문예지에 발표됩니다.
또 수상자들은 경희사이버대학교 입학시 문예특기생으로 장학 혜택도 받게 됩니다.
특히 수상자 중 미등단자는 한국문학평론가협회와 문예지 한국문학평론을 통해 한국문단에 등단할수 있는 기회도 얻을 수 있어 등단을 준비하는 해외동포들에게 좋은 기회가 되고 있습니다.
KRB뉴스 김지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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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해외동포문학상 대상에 권금성씨
화제기사

(서울=연합뉴스) 김동호 기자 = 경희대(총장 조인원)는 1일 미국 뉴욕에서 열린 제4회 경희해외동포문학상 시상식에서 권금성(64·본명 권천학)씨의 소설 '오이소박이'가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권씨는 2008년 미 의회도서관이 독도를 분쟁지역으로 분류하고 이름을 '리앙쿠르 암초(Liancourt Rocks)'로 바꾸려는 계획을 보류시키는 데 결정적 역할을 한 김하나(32·여)씨의 어머니다.

   권씨의 소설 '오이소박이'는 캐나다 한식당에서 일하는 한 교포 여성이 한국 음식을 통해 과거의 기억과 화해하는 내용을 그린 작품이다.

   최우수상에는 장종의, 우수정, 신일강씨의 작품이 뽑혔다고 경희대는 전했다.

   d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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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 해외동포 문학상' 공모전 뉴욕.뉴저지 한인 8명 입상

입력일자: 2010-11-30 (화)  
경희대학교, 경희사이버대학교와 한국문학평론가협회가 공동주최한 '제4회 경희 해외동포 문학상' 공모전에서 뉴욕, 뉴저지 한인 8명이 입상했다.

경희사이버대학교가 29일 퀸즈 대동연회장에서 발표한 공모전 입상자 명단에 따르면 수필 부문 최우수상자로 신석환(뉴욕)씨가 선정된 것을 비롯 시 부문 우수상 김은자(뉴저지), 수필 부문 우수상 정재옥(뉴욕), 소설 부문 가작 이권재(뉴저지) 등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대상은 소설 부문에 공모한 캐나다 토론토의 권천학씨에게 돌아갔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5,000달러 상금이 수여되고 최종 입상작품들은 한국내 문예지 ‘한국문학평론’에 발표된다. 아울러 모든 수상자들은 한국 문학평론가 협회를 통해 한국 문단에 등단한 것으로 인정을 받게 된다. 북미 전역을 대상으로 한 이번 공모전은 시, 소설, 수필 등 3개 부문에 약 500편이 출품되는 성황을 이뤘다.시상식은 30일 대동연회장에서 열리는 ‘해외동포문학 의의와 전망‘을 주제로 한 문학강연 행사에서 있을 예정이다.<곽성경 인턴기자>

입상자 명단

▲대상:소설 '오이소박이'(권천학·토론토)
▲최우수상:소설 '아버지의 가방'(우수정·캘리포니아), 시 '그늘'(장종의·캘리포니아), 수필 '먹을 가는 시간'(신석환·뉴욕)
▲우수상:소설 '켠뒤웅박'(정종진·시카고), 시 '내가 사는 계절'(김은자·뉴저지), 수필 '북녁하늘'(정재옥·뉴욕)▲가작:소설 '비중격만곡증'(이권재·뉴저지), 시 '뼈의 노래'(윤제인·메릴랜드), 수필 '박꽃 같은'(신옥식·버지니아)
▲입상:소설 '틈'(황민하·뉴욕), 소설 '할머니의 생일'(최명은·뉴욕), 수필 '거위의 꿈'(김명순·뉴욕), 시 '테스 밸리스 바위산'(지인식·뉴욕), 시 '공항 대기실'(이월란·유타)외 9인
김종회 한국문학평론가 협회장(가운데)이 29일 플러싱 대동연회장에서 수상자를 발표하고 있다.
A4


 

'경희 해외동포 문학상' 공모전 뉴욕.뉴저지 한인 8명 입상

입력일자: 2010-11-30 (화)  
경희대학교, 경희사이버대학교와 한국문학평론가협회가 공동주최한 '제4회 경희 해외동포 문학상' 공모전에서 뉴욕, 뉴저지 한인 8명이 입상했다.

경희사이버대학교가 29일 퀸즈 대동연회장에서 발표한 공모전 입상자 명단에 따르면 수필 부문 최우수상자로 신석환(뉴욕)씨가 선정된 것을 비롯 시 부문 우수상 김은자(뉴저지), 수필 부문 우수상 정재옥(뉴욕), 소설 부문 가작 이권재(뉴저지) 등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대상은 소설 부문에 공모한 캐나다 토론토의 권천학씨에게 돌아갔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5,000달러 상금이 수여되고 최종 입상작품들은 한국내 문예지 ‘한국문학평론’에 발표된다. 아울러 모든 수상자들은 한국 문학평론가 협회를 통해 한국 문단에 등단한 것으로 인정을 받게 된다. 북미 전역을 대상으로 한 이번 공모전은 시, 소설, 수필 등 3개 부문에 약 500편이 출품되는 성황을 이뤘다.시상식은 30일 대동연회장에서 열리는 ‘해외동포문학 의의와 전망‘을 주제로 한 문학강연 행사에서 있을 예정이다.<곽성경 인턴기자>

입상자 명단

▲대상:소설 '오이소박이'(권천학·토론토)
▲최우수상:소설 '아버지의 가방'(우수정·캘리포니아), 시 '그늘'(장종의·캘리포니아), 수필 '먹을 가는 시간'(신석환·뉴욕)
▲우수상:소설 '켠뒤웅박'(정종진·시카고), 시 '내가 사는 계절'(김은자·뉴저지), 수필 '북녁하늘'(정재옥·뉴욕)▲가작:소설 '비중격만곡증'(이권재·뉴저지), 시 '뼈의 노래'(윤제인·메릴랜드), 수필 '박꽃 같은'(신옥식·버지니아)
▲입상:소설 '틈'(황민하·뉴욕), 소설 '할머니의 생일'(최명은·뉴욕), 수필 '거위의 꿈'(김명순·뉴욕), 시 '테스 밸리스 바위산'(지인식·뉴욕), 시 '공항 대기실'(이월란·유타)외 9인
김종회 한국문학평론가 협회장(가운데)이 29일 플러싱 대동연회장에서 수상자를 발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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