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9-아리가 체했다 할머니랑 아리랑 389 *10월 31일 금-아리가 체했다 할머니가 간밤에 네가 우는 소리를 잠결에 들었어. 다른 날보다 다르게 더 오래 운다 싶었지만 엄마아빠가 돌보고 있을 테니까... 하고 꾹 참았지. 그런데 아침에 알고 보니 네가 체해서 토했다는구나. 어제 저녁에 두부랑 옥수수랑... 모두모두 토하면서.. 할머니의 육아일기1-할머니랑 아리랑 2009.0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