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3-할머니의 불면증. *2011년 4월 13일(수)-할머니의 불면증. 간밤에도 겨우 두 시간 밖에 잠을 못잔 할머니가 아주 힘들다. 보다 못해 엄마가 아리를 데려다주었다. 할머니의 입술이 부르트고 피로는 쉬 가시지 않았다. 할머니의 시간은 전혀 갖지 못한 채, 몸은 피로에 젖고… 큰일이다. 이대로 가다간 할머니와 아리, 도리의.. 할머니의 육아일기2-아리랑 도리랑 2011.07.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