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부모 재력에 따라 달라지는 하이웨이 풍경 <시사칼럼> 노부모 재력에 따라 달라지는 하이웨이 풍경 * 권 천 학 미국의 추수감사절은 흩어진 부모님을 비롯하여 형제자매들이 모이는 시간이 된다고 한다. 마치 우리나라의 추석쯤으로 혹은 우리나라의 5월에 있는 ‘어버이날’이나 ‘가정의 날’ 정도로 생각하면 될 듯하다. 우리나라의 경.. 권천학의 수필방 2010.0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