춤추는 코끼리도 외롭다* 權 千 鶴 춤추는 코끼리도 외롭다 * 權 千 鶴 -코식이의 메시지를 받고 코끼리가 또 메시지를 보내왔다. (지난 11월 2일이었다) “말을 할 수밖에 없었어요. 너무나 외로웠거든요.” 에버랜드의 코끼리 ‘코식이’가 나에게 보내온 메시지다. 코식이의 메시지에 잠시 멈춰 서서 생각에 잠겨보는 나.. 권천학의 수필방 2013.0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