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개미지옥의 아침 개미지옥의 아침 * 권 천 학 쇠똥구리에겐 쇠똥이 우주이고 개미에겐 개미지옥이 지옥이다 커다란 우주가 내 몸 안에서 돌며 아침을 열고 깨알만 한 나는 우주 속에서 돌며 커튼을 젖힌다 우주를 떠받치고 있는 풀잎 하나에 가장 맑은 창을 가진 투명한 우주들이 조롱조롱 매달린 아침 아.. 권천학의 시마을 2012.07.17
지하철에서 발견한 시 '개미지옥'-'정마담블로그'에서 시 <개미지옥의 아침> 경제엄마로부터 시청옆 청량리행 3호선 7번플렛홈-허홍구시인으로부터 시 <개미지옥의 아침> 지하철에서 발견한 시-'정마담' 블로그에서 http://blog.daum.net/jungmadam/17 http://fp.daum.net/easel/2012030702/imageViewer.html#/2012030702/blog/http%3A%2F%2Fcfile206.uf.daum.net%2Fimage%2F1933E94F.. 기사,게시판 2012.0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