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5-15년 후의 약속 *2010년 9월3일(금)-15년 후의 약속 이제 2 주만 있으면 토론토로 돌아간다. 그럼 그리운 가족들을 만날 수 있지. 반가운 일이고 기다려지는 일이긴 하지만 한편으론 이곳 한국의 가족들과 정든 사람들, 일들 때문에 일초 일초가 아쉽고 허둥대고 그러면서 두려워지기도 한다. 막상 떠날 준비를 시작해야.. 할머니의 육아일기1-할머니랑 아리랑 2010.10.18
459-할머니와 떨어지지 않으려고 발버둥치는 아리. 할머니랑 아리랑 459 *7월 9일 목-할머니와 떨어지지 않으려고 발버둥치는 아리. 요즘 아리가 그동안 신던 슈즈들을 신지 않으려고 하고, 블루의 실내화만 신는다. 지난달에 지우누나가 물려준 빨간 운동화도 한동안 열심히 신었는데 요즘은 달라졌다. 발이 커져서 그렇다. 아리의 발을 살펴보니 엄지 .. 할머니의 육아일기1-할머니랑 아리랑 2009.08.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