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사지(安養寺址)에서 안양사지(安養寺址)에서 * 權 千 鶴 安養, 그 이름만으로도 극락에 들었노니, 왕들이시여! 오늘은 제가 그 자리에 잠시 금동아미타좌상으로 앉았습니다 왕이시여! 아버지 산소 다녀오시는 길에 민정 살피고자 다리를 건너시던 당신처럼 만안교를 건너서, 또 한 왕이시여! 온천욕 마치고 .. 권천학의 시마을 2017.0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