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97-첫 댄싱 수업과 국기게양식 할머니랑 아리랑 497 *10월 3일 토-첫 댄싱 수업과 국기게양식 오늘은 한국의 추석날, 멀리 타국에 있는데다 너무 바쁘다보니 추석분위기가 전혀 없다. 오히려 밀린 일들을 하느라고 더욱 바쁘다. 세인트 로렌스 커뮤니티의 아기반 댄싱수업이 시작되는 첫날, 아리는 엄마랑 아빠랑 다녀왔다. 그런데 .. 할머니의 육아일기1-할머니랑 아리랑 2009.11.15
시-안개 안개 權 千 鶴 덮어 두게나 속세에 뒹구는 아랫도리 흰 설움 붉은 웃음도 조금은 감추고 더러는 잊어가며 그냥 그렇게 먼발치서 보게나 가까이 너무 가까이는 말고 조금만 당겨 서게 나무가 나무로 바위가 바위로 그리하여 숲이 되듯이 나, 여기 한 떨기 꽃으로 그대, 저만큼 한 무리 그리움으로 그냥 .. 권천학의 시마을 2009.1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