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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난스토리-사스카추완,조난,영하날씨,3일만에구조

천마리학 2014. 10. 31. 03:02

 

 

 

사스카추완에서 조난된 가족 영하의 날씨 속에 3일만에 극적 구조

사스카추완 북부 호수에 있는 바위섬에서 조난된 가족이 영하의 온도와 프리징 레인을 견디고 3일만에 구조됐다.
 
RCMP 에 따르면 3명의 어른과 16세 청소년 한명이 10월 21일 보트를 타고 바지랜딩(Barge Landing)을 떠나 왈라스톤 호수(Wallaston Lake)를 향해 떠났다.
 
다음날 가족의 친척은 그들이 기름이 떨어져 발이 묶였다는 전화를 받았다. 그들의 전화마져도 정확한 위치를 말하기 전에 죽어버렸다.
 
RCMP와 군부대, 자원자들이 금요일 가족을 발견하기까지 이틀간 깊은 안개 속에서 수색작업을 펼쳤다.
 
조난자들은 해안에서 발견됐고 타프(천막)와 약간의 음식, 그리고 불을 피울 수 있는 성냥을 가지고 있었다. 당시 온도는 영하 7도 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