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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한국일보 외...

천마리학 2010. 12. 18. 17:12

 

토론토한국일보

토론토 문단 ‘경사 풍년’
해외동포대상 문학상 잇단 수상

작품집 출간도 활발

 http://www.koreatimes.net/79271

 

moneta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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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뉴스 닷 컴

http://www.dokdonews.com/sub_read.html?uid=439§ion=sc1§ion2=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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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지킴이 김하나씨의 어머니 권금성씨
경희해외동포문학상 대상 수상
 
노정애편집국장/기자 기사입력  2010/12/02 [11:00]
▲   권금성씨
경희대(총장 조인원)는 1일 미국 뉴욕에서 열린 제4회 경희해외동포문학상 시상식에서 권금성(64·본명 권천학)씨의 소설 '오이소박이'가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권씨는 2008년 미국 의회도서관이 ‘독도’ 명칭을 ‘리앙쿠르 바위섬’으로 바꾸려고 하자 이를 저지해내 유명해졌던 독도지킴이 김하나(34세)씨의 어머니다. 김씨는 캐나다 토론토대 동아시아도서관 한국학도서관장으로 재직 중이며. 당시 언론 인터뷰에서 “행동하지 않으면 매국노와 마찬가지”라는 어머니의 질책과 격려 덕분에 힘겨운 싸움을 펼칠 수 있었다고 밝혔다.

 독도지킴이로 활약한 딸의 이야기에 “돈키호테 같다는 손가락질을 받을지라도 진실을 알리기 위해 안간힘을 쓰는 사람들이 많아요. 그런데도 일부 학자들이 곡학아세하는 글을 써대거나 정부가 소극적으로 대응할 때면 화가 치밉니다.”  권씨는 “그러한 맥락에서 늘 딸(의 독도지킴이 활동)을 북돋워주고 격려했다.”고 덧붙였다.  대상 수상작 ‘오이소박이’는 캐나다 한국식당 주방에서 일하는 한 교포 여인이 한국음식(오이소박이)을 통해 과거의 원망, 한 등의 기억과 화해하고, 현재에 적응하며, 내일을 꿈꾸는 내용을 다루고 있다. 권씨는 1986년 현대문학에 시를 발표하면서 등단했다.


기사입력: 2010/12/02 [11:00]  최종편집: ⓒ 독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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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문단 ‘경사 풍년’

2010.12.08 04:27 | 기본폴더 | id0101kr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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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문단 ‘경사 풍년’
해외동포대상 문학상 잇단 수상

작품집 출간도 활발


토론토 한인문단에 경사가 겹쳤다. 문인협회를 중심으로 상복이 터졌다.

haninmoonhak.jpg우선, 한국의 재외동포재단이 주최하는 제12회 재외동포문학상으로는 박성민 회원이 단편소설 ‘우리 식당’으로 우수상을 수상했다. 토론토대 영문과 출신의 1.5세 문학인인 박씨는 80년대 초 문협의 신춘문예에 입상한 이후 활발한 문학활동을 펼치고 있다. 재외동포문학상도 99년에는 시 부문 가작, 2001년 단편소설 가작 등을 받아 이번이 3번째 수상.

박씨는 이밖에도 2008년 국제펜클럽 해외동포문학상 단편소설 가작에 이어 지난해는 경희 해외동포문학상 단편소설 부문 가작을 차지했다.

올 제4회 경희 해외동포문학상 수상자로는 협회에서 강신봉 회원(전 한인회장)과 김영수 회원이 이름을 올렸다. 이들은 각각 수필 ‘내 친구 가브리엘’ '꿈을 벗은 초록 낙엽'으로 입상했다.

이번 경희문학상에서는 대상도 토론토 한인이 차지했다. 대상작은 시인 권천학씨가 한국이민자의 애환을 다룬 ‘오이소박이’. 2005년 이민 후 꾸준히 시작에 전념하던 권씨는 처음으로 단편소설을 시도해 큰 상을 안았다. 문협에서는 한국문단에서 등단한 권씨를 조만간 회원으로 영입할 예정이며 본보는 이번 대상작을 연재할 계획이다.

문협회원 이수근씨는 자녀가 영어 웅변대회에서 큰 상을 차지하는 기쁨을 얻었다. 이씨의 딸 이채연(티파니)양은 본보가 주최한 제10회 영어스피치대회에서 고교·대학 부문에 1등, 아들 벤자민 이군은 초·중등부에서 2등으로 좋은 성적을 거뒀다. 언어에 특별한 재능을 지닌 채연양은 지난 2007년과 2008년 대회에서도 1위에 오른 바 있어 3회 우승을 기록한 셈이다.

회원들의 잇따른 수상과 관련, 원옥재 문협회장은 “올해 수필집을 비롯해 작품집을 출간한 회원이 8명이나 된다”면서 “회원들의 왕성한 작품활동과 더불어 글의 수준도 무르익어가는 느낌”이라고 말했다.

박두운
발행일 : 2010.12.06
출처:캐나다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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