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천학의 시마을
시-단풍
천마리학
2017. 11. 8. 07:04
단풍 * 권 천 학 백혈병이 차마 아름다운 줄 가을산에 와서 알았다 빈혈 앓는 잎이 너무나 창백해서 한 생애가 다 들여다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