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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시인 권천학씨 번역 우승 차지-HAPPY KOREA

천마리학 2013. 6. 30. 14:36

 

 

 

HAPPY KOREA

교민뉴스 > 토론토
2010년11월12일 14시3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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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시인 권천학씨 번역 우승 차지
토론토의 중견시인 권천학씨가 최근 한국의 영자신문 <코리아타임스>가 실시한 제41회 현대문학 번역대회에서 시 부문 우승을 차지했다. 이 대회에서 권 시인의 딸인 김하나씨(토론토대학 도서관 근무)와 부군 모크린스키씨가 권 시인의 작품 ‘제2땅굴에서(In Tunnel Number 2)’ 등 10편을 번역, 제출해 영예를 안았다.
 
본보에도 수시로 작품을 발표하고 있는 권 시인은 지난 2007년에도 하버드대학 주최 시 경연대회에서 입상한 바 있다.